'박민재-박성재 함께' 한양대, 단국대 꺾고 첫 승

'박민재-박성재 함께' 한양대, 단국대 꺾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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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가 단국대학교를 물리쳤습니다. 한양대는 18일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1-69로 승리했습니다. 먹튀검증사이트

1쿼터 접전이었습니다. 3점슛 2개를 터뜨린 김선우를 시작으로 나머지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단국대도 송재환, 황지민, 송인준이 번갈아 가며 슈팅을 성공시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한양대는 1쿼터를 17-16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2쿼터 초반, 한양대는 박성재와 신지원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박민재의 활약이 더해져 한양대가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습니다. 단국대는 황지민의 중거리 슛으로 반격했지만 한양대는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전반전은 41-33으로 한양대의 리드로 끝났습니다. 파워볼사이트

3쿼터 초반 한양대는 단국대의 풀코트 압박에 고전하며 단국대를 추격할 수 있었습니다. 5점 차로 뒤지던 한양대는 김주형과 이진성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되찾았습니다. 단국대는 김상록과 김태영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반격을 이어갔지만 리드를 내주지 못한 한양대는 61-50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습니다. 농구토토 하는법 축구토토 승무패

4쿼터 초반, 한양대는 김주형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후 박성재가 연달아 3점슛을 성공시켰고, 한양대는 계속해서 리드를 이어갔습니다. 농구 토토

단국대의 저항도 끈질겼습니다. 김상록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킨 단국대는 단국대에 한 자릿수 차이로 뒤졌습니다. 하지만 한양대는 박성재의 3점슛으로 다시 리드를 벌린 후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