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를 꺾고 4년 연속 결승 진출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를 꺾고 4년 연속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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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18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 조별리그 C조 예선에서 단국대를 81-69로 꺾고 4년 연속 결승 토너먼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C조에 속한 네 팀은 모두 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단국대와 조선대를 상대로 한양대와 고려대가 승리했습니다.

C조에서는 고려대가 가장 강하고 조선대가 가장 약합니다. 이 전력을 고려할 때 한양대는 C조에서 최소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최종 토너먼트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이 경우 한양대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먹튀검증

한양대학교는 1쿼터를 17-16으로 마감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8-12로 뒤처진 팀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때 주장 박성재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바꿨습니다. 신지원은 골밑에서 힘을 보탰습니다. 한양대는 9점 연속 득점하며 26-19로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박성재와 박민재가 2쿼터 중반까지 득점을 주도했습니다. 신지원의 골밑 득점을 추가한 한양대는 2분 4초를 남기고 39-27, 12점 차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2쿼터를 마무리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송재환의 3점슛을 포함해 연속 6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한양대는 전반전을 41-33으로 마쳤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최강창민, 서동원, 박야베스, 홍찬우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단국대는 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강압 수비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토토사이트

한양대는 3쿼터 초반 단국대의 압박 수비에서 실수를 범했습니다. 점수 차는 47-42로 좁혀졌습니다.

그는 작전 시간을 불러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실책이 줄었습니다. 다시 도망쳤지만 외곽 수비가 문제였습니다. 매번 3점슛을 허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진성과 신지원의 득점 덕분에 그는 3쿼터를 61-50으로 마쳤습니다.

한양대는 4쿼터 초반 김주형의 연속 골로 단국대 추격권에서 벗어났습니다. 김상록에게 3점슛을 내준 뒤 박성재의 3점슛으로 화답했습니다. 스포츠 토토사이트

68-53으로 앞서던 7분 17초를 남기고 단국대의 득점을 책임진 송재환이 5반칙 퇴장을 당했습니다. 한양대가 승리를 향해 큰 도약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메이저사이트

한양대는 김상록에게 연속 3점슛을 내주며 점수 차를 벌리지 못했지만 승리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